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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블랙리스트’ 파문>이젠 靑 향해 날세우는 檢…“원칙대로 안하면 역풍맞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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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블랙리스트 수사’ 의지 ‘청와대오더 받았다’ 진술 등 다수 관련 증거 확보 자신감 조현옥 인사수석도 조사대상 수사팀 내부 “윗선조사 필수” 타기관으로 수사 확대 주목 환경부 블랙리스트를 수사 중인 검찰이 20일 수사의 칼끝을 청와대로 직접 겨냥하고 나섰다. 검찰은 환경부 블랙리스트 문건이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을 거쳐.. 검찰은 환경부 블랙리스트 문건이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을 거쳐 청와대로도 보고된 정황을 이미 확보한 상태다... 환경부 감사관실 컴퓨터에 있는 장관 전용 폴더에서 발견된 .. 특히 검찰은 환경부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검찰은 현재 환경부 블랙리스트 수사에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환경부 블랙리스트는 2017년 11월 이후에 작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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