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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월저수지 인공서식처 '수원청개구리' 전멸 추정… "수억원 들여 멸종위기종 더 죽인 셈"[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수원시가 수억원을 들여 멸종위기종 ‘수원청개구리’의 인공서식처를 조성했지만, 사후관리가 부실한 탓에 사실상 전멸한 것으로 드러났다. 12일 수원시 장안구 천천동에 위치한 일월저수지 수원청개구리 인공서식처. 수원청개구리를 모티브로 한 마스코트 ‘수원이’가 “주의! 야생 생물 보호 서식지”라고 알리는 팻말이 곳곳에 서 있었다. 1977년 처음 발견된.. 일월저수지 인공서식처 ..'수원청개구리' 전멸 추정… .."수억원 들여 멸..1977년 처음 발견된 수원청개구리는 도시 개발로 습지가 감소하고 농업 환경이 변화하면서 개체 수가 급감, 2012년 환경부 멸종위기종 1급으로 지정됐다... 환경부가 생태보전 협력금 4억5천만원을 지원했고 한국농어촌공사가 2014년 12월 완공했다...시 환경정책과 관계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