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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물관리 제대로 안되고 책임은 모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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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지도부가 섬진강 일대의 수해는 ‘인재’라며 ‘환경부 책임론’에 불을 지피기 시작했다. 13일 수해 복구 봉사활동을 위해 전북 남원시 수해 지역을 찾은 주호영 통합당 원내대표는 물관리 주무부처가 국토교통부에서 환경부로 일원화되면서 수질 관리가 ‘보존’에 치우친 점을 지적했다. 그는 “강 중간에 모래가 쌓여 섬이 형성되고, 그곳에 나무가 자라 물.. ‘환경부 책임론’에 불을 지피기 시작했다...“환경부는 수질 관리만 하고 수량 관리 업무는 여전히 국토부에 일부 남아 있다”며 ..“환경부는 환경 문제가 주도적”이라며 ..“이번 정부에서 수자원에 대한 주무부처를 환경부로 이관한 것이 ..“최근 강의 일부를 환경부가 관리하는 형편이 되지 않았느냐”며 ..“환경부가 하천 수량 관리에 전문성이 별로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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