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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아이 키우기 좋은 곳’ 중구… 나쁜 곳은 강서·송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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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육아환경이 가장 좋은 곳은 중구, 가장 나쁜 곳은 강서구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각 자치구의 예상 이용자 수 대비 어린이집, 유치원, 공원, 도서관, 병원 등 육아환경을 평가해 점수를 매긴 결과다. 중구의 경우 자치구 중 인구수가 가장 적어서, 강서구는 많은 편에 속하는 점이 이런 결과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1.. 각 자치구의 예상 이용자 수 대비 어린이집, 유치원, 공원, 도서관, 병원 등 육아환경을 평가해 점수를 매긴 결과다... 2012년 대비 육아환경이 가장 많이 개선된 구는 역시 중구로 육아환경 종합평가 점수가 0.09점 오른 모습이었다...“각 자치구 간 점수 차보다는 자치구별 2012년 이후 육아환경 평가점수 증감 추이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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