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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공사 이재현 사장 "매립지 사용문제 협의결과 존중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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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현 신임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은 수도권매립지 사용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협의 결과를 최대한 존중하고 소통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수도권매립지 사용문제와 관리권 이양에 따른 지방공사화 문제는 즉답을 피했다. 이재현 수도권매립지공사 사장은 29일 인천시청 기자단과 만난 자리에서 “소통이 답이라는 대전제 아래 조직 안정화에 힘쓰고 국가와 지역 .. “인천시와 서울, 경기도, 환경부 등 매립지 4자 협의체 협의 결과를 존중하며 매립지 현안을 풀어가겠다”고 말했다.....환경피해 때문에 30..더욱이 이 사장 또한 환경부 출신으로 관피아 논란이 일면서 인천지역 입장을 대변하기 어렵다는 지역의 우려도 나오고 있다... 환경부 낙동강유역환경청장, 기후대기정책관, 상하수도정책관, 기획조정실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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