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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국내최대 기후변화 체험관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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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에 국내 최대 규모의 ‘기후변화 체험·교육관’이 건립된다. 25일 수원시에 따르면 권선구 탑동 907(권선구 행정타운 내) 일대 3331㎡에 150억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3393㎡ 규모의 기후변화 체험·교육관을 건립한다. 2014년 완공예정인 이 체험·교육관은 지하 1층에 상설전시실과 기획전시실, 4D 영상관, 수.. 환경부는 2010년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기후변화 체험·교육관 공모에 나서 수원과 부산, 김해, 원주, 구미, 청주, 담양 등 7곳을 선정했다...시는 이 체험·교육관을 시민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알리고 기후의 변화가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생생하게 보여주는 체험 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방침이다.....환경부가 개발한 130여개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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