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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은의 '수상한 GPS']‘유럽 쓰레기’ 몸살 앓는 아시아…“컨테이너 가져가라”[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난 26일(현지시간) 스리랑카 콜롬보 항구에서 컨테이너 21개가 영국으로 실려갔다. 영국이 보낸 쓰레기 260t이 들어 있는 컨테이너들이 반송된 것이다. 2017~2018년 콜롬보 항구에 도착한 이 컨테이너들에는 원래 재활용에 쓰일 중고 양탄자와 매트리스 등이 들어 있어야 했다. 하지만 영국 업체는 생활쓰레기에 의료폐기물까지 잔뜩 집어넣어 보냈다가 세.. 주로 임금이 싸고 환경규제가 약한 개발도상국에 부국들이 재활용 명목으로 쓰레기를 내보낸다...‘환경 유해물질’ 딱지를 붙이고 하역을 거부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한국의 플라스틱 소비량은 플라스틱 생산시설을 갖춘 세계 63개국 중 3위다... 이 쓰레기 일부는 지난해 한국으로 되돌아왔고 나머지 중 5100t도 가져와 환경부가 소각하기로 올초 결정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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