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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쾌적한 환경, 명예환경감시원이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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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는 쓰레기 불법투기와 악취 배출업소 감시 등 오산시의 환경오염 예방활동을 위해 오산시 명예환경감시원들이 1년 365일 직접 발로 뛰며 열정적인 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2월 악취모니터요원에서 명칭을 바꿔 출범한 명예환경감시원은 현재 환경에 관심이 있는 지역주민 27명이 활동하고 있다. 명예환경감시원들은 기존 악취모니터요원.. 시에서도 명예환경감시원의 환경 감시활동에 대한 지도ㆍ점검 능력 향상과 환경분야에 대한 전문성 강화를 위해 환경 전문가 등을 초빙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오산 환경 지킴이들’을 개설해 환경에 대한 지식과 감시활동을 공유하고 있다”며 ..“환경감시 활동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된다는 자긍심을 갖고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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