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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공기 중 녹조 독성'논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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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가 대동면에 '낙동강 둔치 여가녹지 조성사업'을 추진하는 가운데 김해환경단체가 '낙동강 에어로졸 녹조 독성 우려' 문제를 두 차례 제기하자 대동면 주민들이 반발하고 시가 관련 입장을 발표하는 등 의견 대립이 이어지고 있다. '낙동강 에어로졸 녹조 독성을 우려하는 김해시민단체 연대'는 9일 김해시청 앞에.. "김해시는 낙동강 둔치 여가공간 개발에 앞서 낙동강 남세균 독성에 대한 환경영향조사와 평가부터 하라"고 요구했다..."환경부가 녹조 발생 시기에 나타나는 시아노박테리아 독소의 에어로졸화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환경운동연합의 일방적 ..'근거 없는 내용으로 지역발전 저해하는 김해양산환경운동연합은 각성하라'는 플래카드를 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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