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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황사마스크' 판매 혐의 유통업체 6곳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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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특별사법경찰은 일반 마스크를 미세먼지와 메르스까지 막는 황사마스크라고 속여 판 혐의로 업체 6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2월부터 1년간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일반 마스크를 마치 식약청에서 인증받은 황사 마스크인 것처럼 속여 19만 개를 판매해 4천만 원가량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마스크를 시험 검사한 결과, .. '가짜 황사마스크' 판매 혐의 유통업체 6곳 적발 서울시 특별사법경찰은 일반 마스크를 미세먼지와 메르스까지 막는 황사마스크라고 속여 판 혐의로 업체 6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 ..이..서울시는 마스크를 시험 검사한 결과, 사람이 공기를 들이마실 때 미세먼지를 걸러내는 비율이 인증받은 황사마크스 기준에 크게 미달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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