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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맞닿은 은둔의 땅[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연가리골은 유독 산세가 부드럽다. 오지 중의 오지로 손꼽히는 인접한 아침가리, 곁가리, 명지가리 모두가 걸출한 산봉우리를 머리에 이고 있지만 연가리골의 끝은 백두대간 주능선이 지난다. 정상은 따로 없지만 해발 1천m를 오르내리는 백두대간 주릉이 휘감고 있어 골이 시작되는 인제군 기린면 진동리 맞바우 마을부터 시작해 끝이 나는 백두대간 주능선 상까지 오르.. 하늘과 맞닿은 은둔의 땅 연가리골은 유독 산세가 부드럽다... 오지 중의 오지로 손꼽히는 인접한 아침가리, 곁가리, 명지가리 모두가 걸출한 산봉우리를 머리에 이고 있지만 연가리골의 끝은 백두대간 주능선이 지난다... 정상은 따로 없지만 해발.. 어른들은 나뭇그늘에 둘러앉아 장기를 두었을 것이고, 발가벗은 아이들은 물놀이에 해가 저무는 줄 몰랐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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