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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권남용 의혹 오현섭 여수시장 '무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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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매립장 폐기물 선별업체 선정과 관련해 직권을 남용했다는 혐의를 받았던 오현섭 전남 여수시장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광주지검 순천지청은 7일 "경찰이 불구속 입건 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으나 조사결과 재입찰 과정이 정상적인 절차를 통해 이뤄졌던 것으로 판단돼 무혐의 처분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오 시장은 지난해 6월 쓰레기 매립장 폐기물 선별.. '무혐의' 쓰레기 매립장 폐기물 선별업체 선정과 관련해 직권을 남용했다는 혐의를 받았던 오현섭 전남 여수시장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광주지검 순천지청은 7일 ....쓰레기 매립장 폐기물 선별업체 선정과정에서 2개 업체를 우선업체로 선정한 결과를 무효로 하고 재입찰을 통해 다른 업체가 선정되는데 부당하게 개입한 혐의로 탈락업체 측으로부터 고소당해 검·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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