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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악취'에 창문열기 힘들다 (3.끝) '뒷북' 대기관리 이젠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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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대기질과 악취에 대한 시민 불안과 불만이 고조되고 있지만, 해결은 쉽지 않다. 가장 큰 문제는 지역 측정망이 무용지물이라는 점이다. # 울산 유해물질측정시스템 고장 울산지역에는 환경부와 울산시가 산업단지에서 발생하는 VOCs 등 특정대기유해물질을 측정하기 위해 유해물질측정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취재 과정에서 울산시가 남구 삼산.. 추가 설치 요구가 계속되자 환경부는 하반기 동구에 1곳을 더 운영할 계획으로 현재 시범운영 중이다...울산지역 각 사업장에서 환경부에 신고한 유해물질 배출량이 다른 지역에 비해 엄청나게 많은 수준이다.....환경 개선 행정 실행에 대한 시민..국립환경과학원이 단국대 의대 권호장 교수와 대진대 글로벌경제학과 신영철 등에 의뢰해 작성, 지난해 말 발표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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