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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수돗물에 유충 없었다… 민원 73건 외부요인"[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조사결과 "저수조 관리소홀 원인" 유충 발생 시설 등 정밀분석 계획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물연구원들이 28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서울시 수돗물 유충관련 기자설명회에서 민원인이 발견한 유충을 현미경으로 확인하고 있다. 서울시는 이날 '수돗물 유충' 민원 원인에 대해 "수돗물 공급계통이 아닌 외부요인.. 시는 지난 16∼17일 환경부 합동 조사, 22일 자체 민관 합동 조사로 6개 정수센터 안전성을 점검했다.....환경 조사 결..보건환경 전문가들도 수중 호흡이 가능한 깔따구 유충과 달리, 나방파리 유충은 대기 중 산소 호흡이 필요해 상수도 배관 내에서 살 수 없고, 지렁이는 소독내성이 약해 염소 성분이 포함된 수돗물에서 생존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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