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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코로나 확진 수험생 16명 수능 응시 … 격리 수험생 38명 이동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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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 속에 치러진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고 병원에서 시험에 응시한 서울 지역 수험생은 총 16명으로 집계됐다. 서울시는 3일 오전까지 서울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수험생은 모두 18명이라고 밝혔다. 이 가운데 서울의료원에서 5명, 남산.. 서울 코로나 확진 수험생 16명 수능 응시 ..… 격리 수험생 38명 이동 지원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 속에 치러진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특히 서울의료원에서 시험을 치른 학생 중 한 명은 이날 새벽에야 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확진 판정 통보를 받고 구급차로 긴급 이송돼 시험을 치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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