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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로 지리산 북방산개구리 첫 산란일 10일 빨라져[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기후변화로 겨울철 기온이 상승하면서 지리산 북방산개구리 산란일이 작년보다 10일 빨라졌다. 북방산개구리의 산란일이 일정치 않으면 곤충 등 먹이가 되는 다른 종의 출현 시기와 어긋나 개체 수가 줄어들 수 있다. 24일 국립공원공단은 지리산국립공원 구룡계곡 일대에 사는 북방산개구리의 산란시기를 관찰한 결과, 지난해 3월1일보다 1.. ..른 종의 출현 시기와 맞지 않아 개체 수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공단은 지난해부터 지리산을 비롯한 설악산, 치악산, 소백산, 월악산, 월출산 등 7개 국립공원에서 자원활동가, 야생생물보호단, 지리산사람들, 수원환경운동연합, 제주양서류생태연구소와 협력하여 북방산개구리의 산란시기를 관측하고 있다.세종=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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