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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도 재난…전담 부서가 없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앵커: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 가축이 폐사하는 등의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마는 피해농민들은 하소연할 곳도 없어서 속만 태우고 있습니다. 폭염에 따른 농가피해도 이제는 체계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전영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연일 35도 안팎의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요즘 강원도 영동지역에서만 닭 4000여 마리가 집단폐사했습니다... 더위도 재난…전담 부서가 없다 ..⊙앵커: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 가축이 폐사하는 등의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마는 피해농민들은 하소연할 곳도 없어서 속만 태우고 있습니다. ..폭염에 따른 농가피해도 이제는 체계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전영창 기자가..폭염피해는 태풍과 폭설 등 다른 재난과 달리 자연재해로 인정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