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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발 치기 싫지만 역시 잘한다” 40억 FA 이적생 향해 사령탑 미소...[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KT는 이날 강백호(포수)-멜 로하스 주니어(우익수)-허경민(3루수)-문상철(1루수)-김민혁(좌익수)-오재일... 강백호와 로하스로 상위타순을 구성하고 허경민을 3번타자로 배치하겠다고 밝힌 이강철 감독은 “경민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