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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마당] 지역 올해의 기상 핫 이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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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중도일보] 한해를 마감하는 12월, 저무는 한해를 보면서 느끼는 서운한 마음이야 이루 말할 수 없겠지만 남은 기간 마무리를 잘 하면서도 새해를 맞이하기 위한 새로운 계획을 세우는 것이 모두에게 중요하다. 연말이 되면 뭔가의 아쉬움, 괜히 가슴 진한 그리움, 추억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 가기도 하고 또 새로운 신년을 기다리기도 하는 것이다. .. 봄철 가뭄이야 어느 정도 익숙하지만, 올해의 가뭄은 전국적인 기상관측망을 구축한 1973년 이래 최악으로 평가되고 있다.....가.. 이에 정부도 충남 서부지역에 천 억원 이상의 가뭄관련 예산을 긴급 반영했다... 또 청양에서 시작한 가뭄극복 아이디어인 .. 올해 가뭄이 더욱 심각해진 것은 여름철 태풍이 우리나라에 영향을 덜 준 것도 크게 작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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