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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생활쓰레기 50% 감량 위한 7개년 계획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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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지난달 성동구 자원순환도시 조성 기본계획을 수립, 생활폐기물 50% 감량을 위한 전방위적인 체계를 갖췄다. 구는 심각해지는 환경문제에 대응, 생활쓰레기를 매년 7%씩 단계적으로 줄이는 것을 목표로 2027년까지 50%를 줄인다는 방침이다. 최근 기후변화가 큰 위협으로 다가오며 지난해 12월 .. ..환경문제에 대응, 생활쓰레기를 매년 7%씩 단계적으로 줄.. 연령대별 맞춤 환경교육으로 생태환경에 대한 이해도 돕고 ..‘재활용 나눔 녹색장터’를 운영하며 환경 중요성을 공감하고 생활 속에서 자원순환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사람과 환경이 상생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도시 만들기 위해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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