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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날씨] 저녁까지 중부·강원 약한 비…선선한 가을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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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제주신화월드에 조성된 황화코스모스밭에서 관광객과 도민들이 가을 정취를 즐기고 있다. 2022.8.25/뉴스1 ⓒ News1 오현지 기자(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목요일인 25일 퇴근길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곳에 따라 최대 5㎜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이 비는 밤 12시께 모두 그칠 전망이다.오후 9시까지 경기 남부와 강원 중·남부, 충청권, 경북 북부에, 밤 12시까지 전북 북부와 경북권 남부에 약한 비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 남부, 강원 중·남부, 충청권, 경북 북부, 울릉도·독도에 5㎜ 미만, 전북 북부, 경북권 남부에 0.1㎜ 미만이다.오후 6시 기준 전국이 20도대를 기록하며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2도 △춘천 23도 △강릉 25도 △대전 24도 △대구 28도 △전주 25도 △광주 27도 △부산 27도 △제주 29도이다.환경부 한국환경공단 등에 따르면 전국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세종과 충북, 울산엔 '좋음' 그밖의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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