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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신혼부부에게 전ㆍ월세 보증금 최대 2억원 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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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5년이내 또는 6개월이내 결혼예정 -연소득 8000만원 이하 무주택자 대상 -최장 6년 간 1.2% 이자 지원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목돈 마련이 어려둬 결혼을 포기하거나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신혼부부에게 전ㆍ월세 보증금을 최대 2억원까지 융자해주는 정책이 나왔다. 서울시는 지자체 최초로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지원을 15일부터..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목돈 마련이 어려둬 결혼을 포기하거나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신혼부부에게 전ㆍ월세 보증금을 최대 2억원까지 융자해주는 정책이 나..“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지원사업은 신혼부부가 거주하기 좋은 서울시를 만드는 첫걸음으로, 더 나은 주거환경으로 이주해 주거환경이 개선되고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사다리 역할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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