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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집사’ 희소식!…반려식물병원 생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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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들고 시든 반려식물의 생육 상태를 진단해 처방을 받는 반려식물 전용 종합병원이 서울에 문을 연다. 코로나19 이후 가정에서 식물을 키우는 ‘식집사’(식물+집사)가 늘면서 식물을 전문적으로 진단·치료하고 사후관리법을 알려주는 공간에 대한 욕구가 늘어난 데 따른 것이다. 서울시는 서초구 내곡동 서울시농업기술센터 내에 종합병원을 10일 개원하고, 종로·동대문 ‘식집사’ 희소식!…반려식물병원 생겨요 병들고 시든 반려식물의 생육 상태를 진단해 처방을 받는 반려식물 전용 종합병원이 서울에 문을 연다... 코로나19 이후 가정에서 식물을 키우는 ..‘식집사’(식물+집사)가 늘면서 식물을 전문적으로 진단·치료하고 사후관리법을 알려주는 공간에 대한 욕구가 늘어난 데 따른 것이다. .. ..서울시는 서초구 내곡동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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