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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코로나19에도 환경위기를 말해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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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가혹한 한 해를 보내고 있다. 편히 숨 쉬며 공원을 걷고 좋은 사람과 밥 한 끼 나누는 일상이 이토록 소중하게 느껴진 적이 없다.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인천지역 코로나 검사의 대부분을 진행하고 있다. 직원 모두가 극도로 제한된 근무 환경을 견디며 코로나19를 극복해야 하는 최전선에 있다. 국가적 재난 상황 속에 시민을 보호하는 기관에서.. [기고] 코로나19에도 환경위기를 말해야 하는 이유 코로나19로 가혹한 한 해를 보내고 있다... 직원 모두가 극도로 제한된 근무 환경을 견디며 코로나19를 극복해야 하는 최전선에 있다.....환경오염을 외면한 채 ....환경특별시를 선언했다... 환경특별시 선언이 구호로 끝나지 않으려면 환경위기 해결이 개인과 사회 모든 영역의 기본임을 합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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