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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in]이보경 마산·창원·진해환경운동연합 대안사회부장[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2일 오후 2시께 마산시 봉암동 성동산업(주) 마산조선소(옛 한진중공업) 앞 조간대 부근 갯벌에서 쏟아지는 비 속에 노란 비옷을 입은 사람들이 네댓 명 나타났다. 이들은 가로, 세로 30㎝로 된 사각 틀을 갯벌에 놓고, 그 속에 어떤 생물이 사는지 골똘히 들여다보고 있었다. "어, 지렁이가", "바지락까지"라는 탄성이 곳곳에서 들린다. 이 가운.. 이보경(여·40·창원시 반지동) 마산·창원·진해환경운동연합 대안사회부장이다... 조사단은 환경연합단체 회원뿐 아니라 각계각층의 시민들이 참여한다. ....환경을 보전하도록 조직을 만들고 참여를 이..환경 관련 집회나 행사에 빠지지 않는 그이지만, 처음부터 환경운동 활동가였던 것은 아니다..."환경을 보전하는 데는 사실상 절충이나 타협이 없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