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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보 수문 개방 한 달 … ‘녹조 라테’ 더 심해졌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난 1일 오후 대구시 달성군 구지면의 구지 오토캠핑장. 낙동강을 따라 달성보에서 하류로 10㎞를 내려온 이곳 강변에는 주말을 맞아 30~40명의 시민이 텐트를 치고 야영하고 있었다. 하지만 바로 옆 낙동강에는 짙은 녹조가 번져 있었다. 마치 물감을 진하게 풀어놓은 듯 물결이 강변으로 밀려올 때마다 녹색 파도가 출렁거렸다. 투명 플라스틱 컵에 강물을 담.. 낙동강보 수문 개..취재에 동행한 정수근 대구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은 .. 이에 대해 정경윤 환경부 물환경정책과장은 .. 환경부는 현재 국토교통부와 한국농어촌공사 등에서 파견된 인원으로 태스크포스팀을 꾸려 수문을 개방한 6개 보의 취수구 위치와 높이 등을 전수조사하고 있다...대구·창원=강찬수 환경전문기자 kang.chansu@joongan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