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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폭탄 떨어진 한강공원···다 잠겼는데 편의점 무사한 까닭[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서울 등지에 내린 집중 호우로 곳곳이 물에 잠겼지만 한강공원에 있는 편의점들은 침수 피해 없이 무사해 관심이 쏠린다. 이는 한강 둔치에 물이 들어오면 수위에 따라 건물이 위아래로 움직이는 '플로팅 하우스'(수상 부양식 건물) 설계 덕분이다. 3일 편의점업계에 따르면 한강 둔치에 있는 편의점들은 플로팅 하우스 방식과 이동형 컨테이너 방식 두 가지 .. 하지만 서울에 집중 호우가 내리거나 팔당댐 방류로 강 수위가 높아질 때마다 한강 둔치의 매장들이 침수 피해를 입자 10년 전부턴 플로팅 하우스 방식을 도입하는 추세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집중 호우로 한강 둔치가 침수되면 물이 들어차거나 서해까지 떠내려가곤 했다..."한강 둔치가 침수됐는데도 편의점이 피해를 본 사례는 아직 보고되지 않고 있다"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