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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으로 서울시 하천 수온 최고 3.1도 상승…물고기 안전 적신호[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올해 7월 기록적 폭염으로 서울지역 하천의 평균 최고 수온이 예년 대비 최대 3.1도까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1993년부터 한강 본류인 노량진, 선유 두 곳과 지천 중랑천, 탄천, 안양천 세 곳에서 실시간수질측정소를 운영해 측정소별로 수온을 포함한 13~17개의 수질 항목을 5분 간.. ..환경연구원에 따르면 1993년부터 한강 본류인 노량진, 선유 두 곳과 지천 중..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한강 본류보다 지천의 수온 상승폭이 더 큰 이유에 대해 지천은 한강에 비해 수심이 얕고 유량이 적어 기온 변화에 훨씬 민감하기 때문에 유량이 매우 적은 소하천이나 정체구간의 경우 기온 영향이 더 클 것으로 분석했다...신용승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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