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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하늘에 날벼락’… 4명 낙뢰 맞아 중태[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침부터 맑은 하늘을 보였던 2일 서울 등 중부지방에 오후 들어 갑자기 소나기가 내리며 천둥·번개가 쳤다. 오후 1시50분쯤 서울 면목3동 진로아파트 앞 마을버스 정류장에서 강모(50·여)씨 등 4명이 낙뢰에 맞았다. 강씨는 중태에 빠졌고 나머지 3명은 경상을 입었다. 이 ‘마른하늘에 날벼락’은 일본 동쪽 오호츠크해상에 위치한 키 큰 고기압 ‘블로.. ‘마른하늘에 날벼락’… 4명 낙뢰 맞아 중태 아침부터 맑은 하늘을 보였던 2일 서울 등 중부지방에 오후 들어 갑자기 소나기가 내리며 천둥·번개가 쳤다... 오후 1시50분쯤 서울 면목3동 진로아파트 앞 마을버스 정류장에서 강모..“이에 북쪽의 찬공기가 한반도로 유입돼 남쪽의 따뜻한 공기와 부딪치면서 대기가 불안정해 우박과 낙뢰가 잦은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