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205㎜ 물폭탄에 도로 끊기고 주민 고립…'오마이스' 곳곳 생채기
205㎜ 물폭탄에 도로 끊기고 주민 고립…'오마이스' 곳곳 생채기[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제12호 태풍 ‘오마이스’가 경남지역을 관통하며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바람을 일으켰으나 큰 인명 피해 없이 영향권을 벗어났다. 24일 창원기상대에 따르면 오마이스는 오전 6시까지 경남 사천시 삼천포 205.5㎜, 거제 장목 184㎜, 고성 167㎜, 창원 진북 161.5㎜, 양산 상북 153.5㎜의 비를 뿌렸다. 특히 거제 장목과 삼천포에서.. 205㎜ 물폭탄에 도로 끊기고 주민 고립…'오마이스' 곳곳 생채기 제12호 태풍 ..‘오마이스’가 경남지역을 관통하며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 경남소방본부엔 이런 태풍 피해 신고가 이날 오전 5시 기준 173건이 접수됐다... 그러나 태풍 영향권에서 벗어났지만 서해상에서 다가오는 저기압 영향으로 남부지방에는 온종일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