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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영하 17도 최강 한파…제주·울릉도엔 20㎝ 눈 더 온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26일 서울의 아침 최저 기온이 15.5까지 떨어지며 12월 기온으로는 41년 만에 가장 추운 날로 기록됐다. 강원 속초시도 -14.9도, 경남 창원시 -10.3도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성탄절부터 시작된 '최강 한파'는 27일 낮까지 이어지다 점차 누그러질 전망이다. 다만 동·서해 상에서 만들어지는 비구름 탓에 호남 서해안과 제주도, 울릉도엔 최대.. 내일도 영하 17도 최강 한파…제주·울릉도엔 20㎝ 눈 더 온다 26일 서울의 아침 최저 기온이 15.5까지 떨어지며 12월 기온으로는 41년 만에 가장 추운 날로 기록됐다... 강원 속초시도 ..-14.9도, 경남 창원시 ..-10.3도로 .. 북쪽에서 내려오는 찬 공기와 동·서해 수면의 비교적 따뜻한 수증기가 만나며 비구름이 형성되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