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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인천 첫 환경미화원 주간근무제 시행[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인천 연수구가 환경미화원의 안전과 근로조건을 개선하기 위해 생활폐기물 수거 시간을 야간에서 주간으로 전환한다고 28일 밝혔다. 환경부가 2020년부터 본격 시행에 나선 ‘폐기물 관리법 시행규칙’에 따른 조치로, 생활폐기물 수거가 주간에 이뤄지는 건 인천에서 처음이다. 이에 따라 종전 오후 11시부터 오전 7시까지 수거하던 생활폐기물은 2월 17일부터.. 환경미화원 주간근무제를 시행하기 위해 구는 앞서 2019년 10월 구 전역을 대상으로 주간수거 작업을 ..구는 낮 시간에 쓰레기 잔재물을 수거하면서 깨끗한 거리 상태를 유지하고 환경미화원의 노동 환경도 크게 나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환경관리원의 근로 환경 개선과 안전을 위한 결정인 만큼 구민 여러분의 이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