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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례 없는 '赤水 사태'… 보상도 막막한 인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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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재난 분류 예비비 사용 전망 필터 등 고급물품·사재기도 우려 관련 규정 없어… 기준마련 착수 인천시가 서구지역 적수(赤水) 사태 피해 보상 기준을 마련하기 위한 법적 근거를 찾고 있지만, 전례 없는 일이라 쉽사리 답을 내지 못하고 있다. 사태가 길어질수록 보상 청구액이 눈덩이처럼 불어나 2차 혼란(6월 10일자 3면 보도)이 우려되는 .. 전례 없는 ..'赤水 사태'… 보상도 막막한 인천시 사회재난 분류 예비비 사용 전망 .. ..필터 등 고급물품·사재기도 우려 .. ..관련 규정 없어… 기준마련..인천시는 서구에 붉은색 수돗물이 공급된 사태를 .. 인천시는 5월 30일부터 사태 종료 시까지 붉은 수돗물을 대체하기 위해 구매한 생수와 필터 비용, 병원 치료비 등을 보전해주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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