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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대응, 하천관리 일원화부터[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난 6월 24일 시작된 올해 장마는 54일간이라는 역대 최장기간을 기록하며 수많은 피해를 남겼다. 특히 짧은 시간 동안 집중호우가 반복되면서 섬진강 등 일부 지역의 하천제방이 붕괴되어 피해를 더욱 키웠다. 과거에 경험하지 못했던 긴 장마와 국지성 폭우를 이제는 기후변화로 인한 새 일상(뉴노멀)으로 받아들이고, 이번 피해의 중심인 하천이 올바르게 관.. 기후변화 대응, 하천관리 일원화부터 지난 6월 24일 시작된 올해 장마는 54일간이라는 역대 최장기간을.. 실제로 우리나라는 2018년 물관리 일원화를 완료하였음에도 국가하천의 관리는 환경부가, 제방을 포함한 국가하천 내 시설물 관리는 국토부가 그리고 지방하천의 관리는 해당 지자체가 맡고 있어 효율적인 하천의 연계관리가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