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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케이블카,자연·인간 공존 모델로[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이 우여곡절 끝에 재추진된다.어렵고 힘든 과정이었다.문화재청이 엊그제 중앙행심위의 결정에 따라 케이블카 사업을 사실상 승인하자 김진하 양양군수는 지금과 같은 열정으로 케이블카를 추진해 나간다면 가장 모범적이고 훌륭한 케이블카를 설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군민들의 열정과 힘이 케이블카 사업을 성사시켰다는 의미다.김 군수는 특히.. ..환경영향평가서 본안에 대한 협의가 필요하고,산지일시사용허가와 국유림사용허가를 거쳐야 한다.백두대간 개발행위 사전협의 등에 이어 국립공원관리공단으로부터 공원사업시행허가도 받아야 한다.건축허가와 구거점용,농지 전용 등도 필요하다.모든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된다 해도 2019년에나 본공사에 착수할 수 있다.시설공사 기간 등을 감안하면 2021년쯤에나 정상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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