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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수질개선 사업 효과 미미···“해수 유통만이 해법”[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내년에 마무리되는 새만금 수질개선 2단계 사업을 앞두고 해수 유통을 전면 검토해야 한다는 여론이 다시 나오고 있다. 천문학적인 예산을 쏟아붓고 있는 정부의 수질개선 사업에도 불구하고 새만금 유역 수질은 갈수록 악화하고 있다는 데 따른 것이다. 전북녹색연합은 14일 “새만금 수질개선 2단계 사업 마무리를 목전에 둔 현재 새만금으로 유입되는 만경강과 동.. ..수질개선 사업에도 불구하고 새만금 유역 수질은 갈수..“실패한 담수화 계획을 철회하고 해수 유통으로 수질을 높이는 방법이 유일한 해결책”이라고 밝혔다... 동진강도 8.4㎎/ℓ를 기록해 수질개선 사업을 시작한 2001년(6.6㎎/ℓ)보다 되레 악화됐다... 새만금호와 새만금 상류의 수질은 4대강 사업으로 악명이 높은 낙동강 유역의 수질보다도 나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