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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입찰 담합' 효성에바라·벽산엔지니어링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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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에바라엔지니어링과 벽산에지니어링이 환경처리시설 입찰 담합을 저질렀다가 모두 10억7천만 원의 과징금을 물고,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 조사 결과 효성에바라와 벽산은 지난 2009년 연천군 생활폐기물 처리시설 설치공사 입찰에 참여하며 벽산이 들러리를 서고 효성에바라를 낙찰자로 하기로 미리 짠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공정위는 두 업체의 담합으로.. 공정위, ..'입찰 담합' 효성에바라·벽산엔지니어링 고발 효성에바라엔지니어링과 벽산에지니어링이 환경처리시설 입찰 담합을 저질렀다가 모두 10억7천만 원의 과징금을 물고,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 조사 결과 효성에바라와 벽산은 지난 2009년 연천군 생활폐기물 처리시설 설치공사 입찰에 참여하며 벽산이 들러리를 서고 효성에바라를 낙찰자로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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