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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의회 환경특위…24개 업체 등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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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충청일보 김동석 기자]진천군의회는 환경특위를 구성해 지난 7일부터 15일까지 군내 기업체 24곳에 대한 환경시설과 생활쓰레기 불법 투기 등을 점검했다고 16일 밝혔다. 　 환경특위는 폐기물처리보관장소에 비 가림 시설을 설치하지 않은 광혜원면의 공장 등 4곳에 대해 환경시설 보완요구를 했고 17곳의 오수처리시설에서 나오는 물에 대한 수질 검사.. ..환경특위를 구성해 지난 7일부터 15일까지 군내 기업체 24곳에 대한 환경시설과 생활쓰레기 불법 투기 등을 점검했다고 16일 밝혔다. .."기업체들이 대부분 환경오염 배출ㆍ방지시설을 잘 운영하고 있으나 일부 업체는 미비한 점이 있어 시정하도록 했다"며 .."환경특위가 지적한 사항에 대해 군이 다음 달 말까지 후속조치를 해달라고 요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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