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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후쿠시마 방사능폐기물 유실…"태풍 때마다 무방비"[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머니투데이 김수현 기자] [후쿠시마 내 제염토 1400㎥…태풍·폭우 등 자연재해 있을때마다 방사능 유출 우려] 일본 후쿠시마 내 임시 보관 중인 방사능 제염 폐기물 자루. /사진=로이터 제 19호 태풍 '하기비스'로 일본 후쿠시마현에서 방사성 제염 폐기물이 유실됐다. 폐기물 자루에는 방사능 오염제거 과정에서 나온 흙이나 나무, 풀 등의 물질이 수백.. "회수된 자루는 모두 밀봉된 상태였고 환경에 영향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환경성 등 중앙부처와 함께 회수 작업을 진행 중이다.....환경성에 따르면 후쿠시마 제.."폭우로 인한 침식 등으로 환경 중으로 제염토가 대량 방출될 수 있다"며 .."오염 토양을 환경에 확산하고 어린이를 포함하여 일본 사람들이 피폭될 수 있다"고 우려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