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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금강주변 핑크뮬리 식재 비난 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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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금산군이 봉황천 주변에 분홍억새(핑크뮬리) 군락지를 조성해 생태계 위해성과 예산 낭비 논란이 일고 있다. 21일 군에 따르면 민선 7기 찾아오는 관광지 조성 사업 일환으로 군비 7억 7600만 원을 들여 주요하천 및 수변공간을 활용한 사계절 꽃 경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금산천과 봉황천 일원에 3월부터 15만㎡ 규모에 유채꽃, 코스모스단지 조성.. 금산군 금강주변 핑크뮬리 식재 비난 여론 ..[금산]금산군..군 관계자는"환경부가 생태보존을 위해 권고를 하고 있는 것에 대해 알고 있다"라며"법적으로 하지 말라는 뜻이 아니라고 해석해 식재하는 데는 아무런 문제없다"고 설명했다. ..환경부는 자연생태계 유출 및 확산 등의 우려가 있을 경우 추가 위해성 평가를 거쳐 법정관리종 지정 여부를 검토 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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