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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 혹고니·개리, 서울대공원에 새롭게 둥지 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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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서울대공원(원장 이수연)은 국내 최대 규모인 서울대공원 큰물새장에 새식구로 멸종위기 야생생물인 겨울철새 개리 4마리와 혹고니 5마리를 맞이했다고 13일 밝혔다. 큰물새장에는 두루미, 홍부리황새, 큰고니, 검은고니 등 약 13종 120여 마리의 크고 작은 물새들이 생활하고 있다. 이번에 서울대공원으로 오게 된 개리와.. 멸종위기 혹고니·개리, 서울대공원에 새롭게 둥지 틀어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서울대공원(원장 이수연)은 국내 최대 규모인 서울대..“특히 개리는 서울대공원에서 처음 선 보이는 멸종위기종으로, 서울대공원은 앞으로도 국내·외 동물원과 협력체계를 갖추어 멸종위기종의 보전에 이바지 하고 시민들에게 생태환경 교육의 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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