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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생물 10년내 2만종 발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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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내에서 처음 발견된 ‘털보톡토기’는 길이 5mm에 불과한 작은 곤충이다. 몸의 뒷부분을 튕겨 쉽게 튀어 올라 ‘톡토기’로 불리는 이 곤충은 낙엽 표면을 갉아 토양에 뿌린다. 이 과정에서 인근 토양이 윤택해지고 생물이 살기 좋은 장소로 변화된다. 현재 톡토기를 산업적으로 활용하려는 각종 연구가 진행 중이다. 톡토기 자체가 ‘자원’인 셈이다. .. 토종생물 10년내 2만종 발굴한다 최근 국내에서 처음 발견된 ..‘털보톡토.. 23일 환경부에 따르면 국내에 자생하고 있는 생물은 10만 종이 넘는다... 이에 따라 환경부 산하 국립생물자원관은 최근 들어 한반도 생물자원의 발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규조류’는 환경지킴이로 기대를 받고 있다... 환경부 관계자는 .. 환경부 최종원 자연자원과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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