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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부 식판, 코 푼 휴지도 취사병이 치워” 육군 폭로[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강원도 지역의 한 육군 부대에서 고위 간부들이 먹던 식판은 물론 잔반과 쓰레기 등 모든 뒷정리를 조리병에게 미룬다는 폭로가 나왔다. 자신을 육군 6사단 소속 병사라고 소개한 제보자는 5일 페이스북 페이지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에 “도저히 못 참겠어서 제보드린다”면서 고위 간부들이 식사를 마친 식판을 그대로 테이블에 남겨둔 사진을 게재했다... “간부 식판, 코 푼 휴지도 취사병이 치워” 육군 폭로 강원도 지역의 한 육군 부대에서 고위 간부들이 먹던 식판은 물론 잔반과 쓰레기 등 모든 뒷정리를 조리병에게 미룬다는 폭로가 나왔다... .. .. .. ..자신을 육군 6사단 소속 병사라고 소..“몇 개월 전부터 지휘관들이 먹고 남은 식판과 쓰레기를 그대로 놔두고 가 너무 어이가 없다”고 토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