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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향기]동맹, 기생, 독살… 숲은 소리없는 전쟁터[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살벌한 전장이다. 조르고, 찌르고, 탐색하고, 속이고, 독을 살포한다. 싸우다 동맹을 맺는다. 구원을 요청하고 대가를 준다. 한데 전장은 고요하다. 전투의 주인공이 나무와 풀이기 때문이다. 우리에게 숲은 평화로운 치유의 공간이지만 식물들은 그 안에서 치열한 생존 경쟁을 벌인다. 일본 시즈오카대 교수인 식물학자가 식물이 환경, 다른 식물, 병원균,.. [책의 향기.. 일본 시즈오카대 교수인 식물학자가 식물이 환경, 다른 식물, 병원균, 곤충 등과 어떻게 싸우고 협력하면서 살아가는지를 조명했다... 사막에 사는 선인장, 빙설에 견디는 고산식물은 숲 대신 열악한 환경에서 살아남는 길을 택했다... 식물은 지금과 같은 지구 환경을 만들어낸 존재다.....환경을 식물 탄생 이전으로 되돌리고 있다고 꼬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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