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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장관, 아파트 관리업계 만나 "투명페트병 별도배출제 협조"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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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 한정애 환경부 장관이 주택관리업계 관계자를 만나 투명페트병 별도배출제도 정착을 위해 올바른 분리배출 방식 등을 안내해 달라고 요청했다. 환경부는 26일 한정애 장관이 전날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이선미 대한주택관리사협회 회장, 박기권 우리관리(주) 사장, 최진하 ㈜타워피엠시 대표이사 등 주택관리업계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 환경부는 26일 한정애 장관이 전날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이선미 대한주택관리사협회 회장, 박기권 우리관리(주) 사장, 최진하 .. 아울러 환경부는 별도수거 방식을 6가지로 지정하고 이를 어기면 업체에 시정을 권고할 계획이다... 한편, 환경부는 지난해 12월 25일부터 고품위 재활용체계 구축을 위해 공동주택 투명페트병 별도배출제를 시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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