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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상 흥덕구청장 "쓰레기 줄이기 시민운동으로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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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부매일 박성진 기자］ 남기상 청주 흥덕구청장은 23일 "생활쓰레기 줄이기를 시민운동으로 전개해 달라"고 주문했다. 남 구청장은 이날 열린 월간업무보고회에서 "청주는 다른 지자체에 비해 가정 생활폐기물 발생량이 많고, 배달 음식 등으로 인해 원룸ㆍ빌라촌 등 쓰레기 문제가 심각한 수준"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이에 따라 흥덕구는 공공기관.. "쓰레기 줄이기 시민운동으로 전개" .."생활쓰레기 줄이기를 시민운동으로 전개해 달라"고 주문했다.....쓰레기 문제가 심각한 수준"이라며 이 ..이에 따라 흥덕구는 공공기관부터 먼저 솔선해 쓰레기 줄이기 운동을 실천하기로 했다... 또한 생활쓰레기 3% 줄이기 시민실천운동 릴레이 캠페인을 오는 25일 복대지구대 광장에서 범시민운동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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