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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별장 국유지 울산시민친수공간 2020년중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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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소유인 롯데별장 국유지를 시민친수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그동안 사건 당사자를 위해 국유지를 제공할 수 없다는 원론적 태도를 고수하던 환경부가 부지를 계속 보유할 필요가 없다는 전향적인 입장으로 돌아서면서 빠르면 내년 중에 친수공간화가 가능할 전망이다. 15일 울산 울주군 등에 따르면, 환경부는 지난달 롯데 측.. 15일 울산 울주군 등에 따르면, 환경부는 지난달 롯데 측과 면담을 갖고 친수공간화에 대한 의지를 확인했다.....환경부가 해당 부지에 대한 용도 폐지.."올 연말이나 내년 초께 환경부와 군, 롯데 등 이해관계자의 입장이 모두 정리되고, 환경부 자체 스케줄에 따라 용도 폐지 절차를 밟게 될 경우 내년 안에 친수공간 조성이 가능해 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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