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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봄철, 경기북부 산·들 화재 피해 잇따라…각별한 주의 요망[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연천 미군 스토리사격장 산불 <사진=연합>북한산국립공원에서 불이나는 등 최근 경기북부지역에서 사흘동안 산과 들에서 잇따라 화재가 발생하고 있다. 봄철 건조한 날씨가 산불의 원인 중 하나가 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 29일부터 최근까지 경기북부에서 산불과 들불이 각각 4건과 2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30일에는 남양주시와 고양시 등에서 각각 농작물과 쓰레기 소각 중 화재가발생했다...이날 낮 12시 45분께 남양주시 화도읍 가곡리 야산 아래 밭에서 이모(71)씨가 영농쓰레기를 태우다가 불이 났다.....쓰레기를 태우다가산으로 불..30일 오후 연천군 신서면 대광리와 가평군 설악면 신천리의 들판에서도 쓰레기를 소각하다가 소나무·밤나무 등이 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