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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 권리' 박탈당한 장애아동들·(3·끝)] 인식 개선·제도 정비 동반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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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BF제도' 의무적 인증 민간에 인센티브 혜택 참여 유도 "장애보다 '아동' 초점 바라보길"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씨는 최근 한 방송에 출연해 장애아동을 위해 기증한 '휠체어 그네'가 법이 없어 안전 인증을 받지 못했고 결국 철거돼 안타깝다고 말했다. 조씨의 사례는 차별 없이 안전한 놀..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arrier Free) 인증제도'를 민간으로 확대하고 다양한 놀이기구가 안전 인증을 받기 어려운 현행법을 바꿔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현실적인 이유다...'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arrier Free) 인증제도'(이하 BF제도)를 민간으로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도 꾸준히 거론된다... 김남진 장애물없는생활환경시민연대 사무국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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