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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와 수자원공사, 섬진강 물난리 피해 전액 보상하라”[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구례·곡성·남원 등 섬진강유역 7개 시·군 지방의회가 18일 공동 성명을 내어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가 이번 물난리 피해액 전체를 보상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섬진강유역 7개 시·군 의회는 섬진강 홍수 원인을 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수공)의 섬진강댐 방류량 조절 실패로 규정하면서 국회 차원의 수해조사 특별위원회 구성도 촉구했다. 곡성·구례·광양시, 남원시.. “환경부와 수공은 섬진강 홍수 피해액 전액을 보상하라”고 요구했다...“환경부가 댐관리의 방점을 홍수 조절보다 용수 확보에 둔 탓에 섬진강댐과 주암댐이 홍수 조절 여력을 잃게 됐다”며 ..“이번 수해는 환경부의 정책 실패가 부른 인재이고, 댐 방류량 조절 실패로 인한 것”이라고 규정했다.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 측에 물난리 피해액 전액 보상을 요구..